테니스 정현 선수의 발이 재조명됐다.
그는 “오늘 저녁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경기를 포기하기 전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팬분들 앞에서 훌륭한 선수 앞에서 내가 100%을 보여주지 못 하는건 선수로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며칠 뒤에 있을 결승전에 로저 페더러 선수에게 행운이 있기를!”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델레이비치 오픈 8강에 진출한 정현은 티아포와 경기를 진행 중이다. 현재 경기는 비가 와서 잠시 중단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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