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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30일 휴전 유엔 안보리 결의안 24일로 투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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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시리아 동(東)구타에서 발생하는 무차별 폭격을 저지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긴급 휴전' 결의안 표결이 또 다시 연기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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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는 23일(현지시간) 시리아에서 30일간 휴전을 결의하는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유엔 안팍에서는 조율이 상당 부분 진행됐다는 언급이 나왔지만,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러시아가 초안에 대해 난색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리는 24일 다시 회의를 열어 표결을 시도할 계획이다.

인구 40만이 살고 있는 동구타 일대에 최근 시리아 정부군이 무차별적 폭격을 벌여 250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동구타에서 벌어지는 폭격과 관련해 '지옥'이라는 표현 등을 써가며 참상을 전하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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