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문수 시의원 '성북, 문수가 간다' 출판기념회 열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3월6일 오후 5시 고려대 교우회관서 '성북, 문수가 간다 : 성북구민 맞춤형 생애진단' 출판기념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2)은 3월6일 오후 5시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성북, 문수가 간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김문수 의원의 네 번째 저서이자 시의원으로서 마지막 책인 '성북, 문수가 간다'는 김 의원이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만난 성북구민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김 의원의 전 저서인 '문수야 욕봤다'는 본인의 젊은 시절과 보험설계사에서 시의원이 되기까지 자신이 왜 정치인이 되었는가에 대한 배경을 소개했다.

또 '김문수의 행동'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시절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누리과정 무상보육문제에 대해 청와대와 국회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7년동안 교장 없이 이사회 갈등조정이 안된 학교를 직접 찾아가 당사자들을 불러놓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 김 의원의 의정활동을 풀어낸 자서전 형식 이었다.
김문수 시의원 '성북, 문수가 간다' 출판기념회 열어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성북, 문수가 간다'는 자서전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주민들의 생애주기별로 성북의 현실을 살펴보고 문제점을 진단하는 1부와 성북구의 공공서비스를 진단하는 2부로 구성돼 성북구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문수 의원은 “ '성북, 문수가 간다'는 저의 이야기가 아닌 성북구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며 “성북구민들이 영유아부터 노년까지 연령별 생애주기별로 가장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직접 찾아다니며 들었다”고 책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 8년간 성북구민들을 대변하기 위해 시의원으로써 성북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구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해 왔는데 이 책이 미래 성북을 위한 밑그림이 될 것”이라 밝혔다.

김문수 의원은 지난 12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성북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