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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툼레이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이정도는 해줘야지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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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툼레이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이정도는 해줘야지 여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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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월 8일 개봉하는 영화 '툼레이더'에서 새로운 라라 크로프트로 전격 발탁된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다이어트 식단이 공개됐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걸그룹 못지 않은 초저열량 고단백 식단조절은 물론 영화 '원더 우먼'의 트레이너가 전격 투입된 강도 높은 트레이닝으로 새로운 액션 히어로의 면모를 완성했다.

'툼레이더'는 라라 크로프트가 7년 전 실종된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에 따라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나선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이다.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이자 '제이슨 본', '엑스 마키나' 등의 작품으로 아름답고 우아한 이미지를 선보인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새로운 라라 크로프트 역을 맡았다.라라 크로프트라는 캐릭터가 각종 체조 및 복싱과 사이클, 양궁과 암벽등반에 능숙한 실력자이자 맨몸과 도구를 사용한 아크로바틱한 액션으로 숱한 위험을 헤쳐가는 설정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체력과 체형을 만드는 작업부터 들어갔다.
날렵하면서도 현실적인 체형의 액션 히어로의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2달간의 다이어트와 2달간의 빌드업 과정을 거쳤다. 다이어트 기간에는 아침에는 삶은 계란과 레몬쥬스, 점심과 저녁은 아보카도와 훈제생선으로 하루 500칼로리 남짓의 초저칼로리 식단을 유지했다. 이어 고강도 맨몸 액션을 위한 체력 완성을 위한 빌드업 기간에는 아보카도와 삶은 계란, 커피 한 잔, 점심에는 스테이크와 삶은 감자, 아보카도, 저녁에는 스테이크 대신 닭가슴살을 섭취하는 단백질 식단을 지켰다.

식단조절과 더불어 '원더 우먼' 등 각종 액션 블록버스터의 배우들의 피트니스 트레이닝을 담당한 트레이너가 투입되어 수주간 훈련을 거듭했다. 훈련을 통해서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복근이 선명한 전사의 신체를 만들 수 있었고, 스턴트부터 무술, 운동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냈다. 특히 발레리나였던 경험을 살린 신체 언어로 고난도 스턴트 액션을 우아하게 마스터해 관객들을 흥미진진한 어드벤처로 이끈다.

2018년 새롭게 태어난 '툼레이더'는 1996년 게임에서 시작돼 2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게임 원작 영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킬 정도로 신드롬에 가까운 사랑을 받은 작품을 새롭게 리부트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더욱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라라 크로프트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3월 8일 개봉.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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