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최민정(20ㆍ성남시청), 심석희(21ㆍ한국체대), 김아랑(23ㆍ한국체대) 모두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은 22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 3조에서 폭발적인 외곽 추월로 1분30초94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준준결승 4조에 포함된 심석희도 1분29초15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1조에서 경기를 치른 김아랑은 1분30초13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킴 부탱(캐나다·1분30초013)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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