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김용만이 '조동아리' 멤버들 사이의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지나가다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씨를 봤다. 몇 시간 뒤에 그 자리를 다시 갔는데 아직도 거기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 목격담을 제보했다.
청취자의 목격담에 김용만은 "몇 시간이 아니라 해가 지고 다시 해가 떠도 그 자리를 고수할 수 있다"면서 "'조동아리'가 아침 '조' 자를 써서 아침까지 함께 하는 동아리라는 뜻"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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