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동선 기자] 전남 광양시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생산기반 규모화와 현대화,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산림분야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기준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유사자금의 경우 2회 지원시 사업성과를 반드시 평가해 지원여부를 결정하며 사업은 최대 3회까지만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시는 이번 강화된 선정기준을 2019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에 적용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달 6일 농정심의 산림분과위원회를 거쳐 우선순위에 따라 2019년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황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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