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광주북부경찰서 수사과는 컬러복합기를 이용해 5만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집에서 사용하는 컬러 복합기로 5만원권 지폐 총 20매를 위조, 지난 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광주지역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거스름돈을 받는 방법으로 총 14매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부경찰은 거래의 안전과 통화에 대한 공공의 신용을 해쳐 유통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위조통화 범죄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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