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 우기종 전남도 정부무지사는 22일 닛폰소다 도쿄 본사를 방문해 이시이 아키라 사장과 면담, 전남에 추가투자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우 부지사는 이시이 아키라 사장과의 면담에서 “닛소남해아그로는 닛폰소다의 기술력, 미쓰비시상사의 마케팅, 남해화학의 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낸 한일 합작기업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하며 전남 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우 부지사는 닛소남해아그로가 생산하는 톱신M이 국내 유일의 무잔류독성 친환경 약제임을 언급하며 “전세계에 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서 좋은 비지니스 모델인 전남에 추가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다.
우기종 부지사는 이어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 도쿄호남향우회 신년행사에 참석, 장영식 도쿄한국상공회의소 회장을 면담했다.
김춘수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