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한화케미칼은 22일 지난해 4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한화케미칼 차입금 상환 및 퀀텀점프를 통한 실적개선에도 불구하고 배당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보통주 1주당 350원, 우선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며 "배당 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중으로 추가 재무구조 개선을 최우선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석유화학분야 호황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재투자를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주주이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