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신학기 가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백팩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아이콘 백팩’은 전면에 내용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메시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투명 포켓을 추가해 수납 공간을 늘림과 동시에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까지 강조한 제품이다. 신발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보조가방과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우천 시 사용자는 물론 가방의 안전을 고려해 형광 컬러의 레인커버와 레인커버를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도 함께 제공한다. 색상은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블랙, 화이트 4가지다.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컴팩트 ‘노스페이스 컴팩트 백팩’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보조가방과 함께 두 부분으로 분리 수납이 가능한 지퍼 포켓을 적용해 수납 공간을 다양화했다. 제품 전면에 작은 가로형 벨트를 부착해 수납 시 가방의 형태를 잡아줄 수 있도록 했으며, 벨트 자체의 포인트 컬러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색상은 멜란지 그레이, 블랙 2가지이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신학기 가방은 사용자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트렌디한 디자인에 아웃도어의 기능성까지 두루 갖춰 일상은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추천할만하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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