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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린·본 외면한 스키 여자 복합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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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지상이 2차전 결승선을 통과한 후 기록을 확인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미셸 지상이 2차전 결승선을 통과한 후 기록을 확인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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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소문난 잔치에 별 볼일이 없었다. 미국팀 선수끼리의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여자 스키 복합 경기에서 이변이 벌어졌다.

이목을 끌었던 대회전 금메달리스트 미케일라 시프린은 합계 2분21초87로 2위에 그쳤다. 전일 활강 경기서 동메달을 딴 스키 여제 린지 본은 1차 시기에서 1위에 올랐지만 2차시기에서 실격 했다.

금메달은 스위스의 미셸 지상 선수가 차지했다. 지상은 1차전 3위, 2차전 4위 합계 2분20초90으로 시상대 맨위에 올랐다. 앞서 출전한 활강, 슈퍼대회전, 회전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복합에서는 시프린을 0.97초 차로 제치고 승리했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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