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는 22일 대학 예음홀에서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가천대는 이날 수여식에서 박사 76명, 석사 325명, 학사 2930명 등 333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수석 졸업은 생명과학과 임하은(23ㆍ여)씨가 차지했다.
이길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의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다. 지난 4년간 그랬듯이, 뜻을 높이 세우고 전진하기 바란다"며 "새우 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라는 말처럼, '높이 날아가는 새가 멀리 본다'는 격언처럼, 언제나 세계와 미래를 시야에 넣고 생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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