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정부ㆍ여당이 늦어도 내년 1월1일까지 영세ㆍ중소상공인업자에 대한 카드 우대 수수료 적용을 온라인 상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민주당 정책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큰 틀에서 그 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당정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확정해 추진하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늦어도 내년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답변을 정부 측으로부터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안이 확정되면 약 15만개의 영세사업체가 0.8%~1.3%의 우대 수수료를 적용 받게 된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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