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지났다.
이은주는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췄고 드라마 ‘신부의 방’, ‘불새’와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태극기 휘날리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의 유해는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돼 있다. 이은주의 생전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과 지인 및 팬들은 매년 이곳에서 추모식을 진행한다. 지난 2015년에는 고인의 10주년을 맞아 특별전을 열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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