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배리 엥글 GM 본사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오후 4시께 서울 영등포구 산업은행 본점을 찾아 이동걸 회장과 1시간 30분가량 면담했다. 엥글 사장은 이 회장이 제시한 자금지원 전제조건과 원칙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특히 엥글 사장은 아울러 실사를 위한 실무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실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알려졌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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