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제37대 회장으로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가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신 교수는 이날 간선제 투표에서 전체 261표 중 229표(득표율 87.7%)를 얻어 당선됐다.
협회 제1부회장에는 곽월희 전 병원간호사회 회장, 제2부회장에는 김영경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이 각각 확정됐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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