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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혈액수급 취약시즌에 자발적 헌혈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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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 직원들이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토탈 직원들이 2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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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화 토탈은 혈액수급 취약시즌을 맞아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21일부터 이틀간 한화토탈 대산공장과 서울사무소에서 열리는 헌혈행사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했다. 특히 서울 행사에서는 태평로 인근 한화계열사 직원들도 참여해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의 의미를 더했다.

매년 1~2월은 방학과 명절연휴 등으로 국가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독감이 기승을 부리며 헌혈 참여자가 크게 줄어 혈액 비축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

한화토탈은 매년 헌혈 수급 취약시기에 행사를 열어 대한적십자사와 별도로 문화상품권이나 승진 시 가점이 되는 봉사시간을 제공하는 등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해오고 있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한화토탈 직원들의 참여뿐 아니라 동절기 혈액부족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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