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 광주북부경찰서(총경 양우천)는 지난 20일 전남대학교 학생과(학생과장실)를 방문해 신학기 선후배간 폭행 등 악습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북부경찰은 신학기를 맞아 빈발하는 선후배간 폭행·강요 등 인권침해·가혹행위 방지를 위해 관내 대학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 ‘건전한 대학 문화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피해 상담·신고를 위해 대학-경찰서와의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기관 간 협업과 불법행위 발생 시 신속대응체제 방안을 마련했다.
김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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