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KT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자사의 통합 앱 마케팅 플랫폼인 '엔스위치'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TUNE의 공식 인증 파트너(Certified Partner)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TUNE의 공식 인증 파트너는 제3자 모바일 앱 트래커(3rd party mobile app tracker, 용어설명 참조)인 TUNE에서 공식 인증하는 글로벌 광고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앱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마케터들(광고주)에게 모범 사례를 제시해 광고주가 보다 나은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제 3자 모바일 앱 트래커는 모바일 앱 방문자 수치 및 광고 효과(클릭, 인스톨, 전환 등)를 확인해주는 역할, 파악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주에게는 적합한 앱을, 매체(앱)에게는 적합한 광고를 각각 추천해주는 역할을 한다.
TUNE의 공식 인증 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TUNE 공식 인증 파트너 프로그램(Certified Partner Program)'을 진행해야 한다. TUNE 공식 인증 파트너 프로그램은 총 3개 섹션, 15개의 상세 항목으로 구분되며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모든 요건을 만족해야만 공식 인증 파트너로 선정될 수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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