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조스터는 세계 두 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상포진백신이다.
SK케미칼은 출시 첫 해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국내 대상포진백신 시장 규모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올해 1000억원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재용 백신사업부문장은 "국내에만 110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상포진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잠재적 대상군"이라며 "그동안 공급이 원활하지 못했던 대상포진백신 시장에 최첨단 생산시설인 L하우스에서 생산한 스카이조스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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