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 나경은 전 아나운서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둘째를 받고 싶다"고 말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둘째"라고 답했다.
이에 앞서 '최신 스마트폰', '온수매트' 등을 꼽은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유재석에게 "그럼 우리가 뭐가 되냐"며 핀잔을 줬고 정준하 또한 뒤늦게 "나도 둘째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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