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신임 전무이사에 김용삼 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2월18일까지 2년이다. 김 신임 전무이사는 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 문체부 감사관, 김포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공단은 "김 전무이사가 행정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단의 주요 사업인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과 체육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한다"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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