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의 두경민 선수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그는 “다음 시즌을 마치고 군대에 가야 한다”며 “내가 군대를 미룬 이유는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주위에서는 팀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한다. 아직 여러 선배들의 도움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씩 성장해 리더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두경민은 오는 4월 배우 임수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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