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야 3당, '2월 임시국회' 정상화 합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한 김동철 바린미래당(왼쪽부터),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간담회 시작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한 김동철 바린미래당(왼쪽부터),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장,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간담회 시작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의 사퇴 공방을 벌이던 여야가 19일 2월 임시국회 정상화에 합의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세균 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회동에서 "법사위원장의 거취 문제로 (민주당의)법사위원들의 퇴장이 있었고 파행됐다"면서 "모든 상임위가 중단돼 이로 인해 법안 심의가 이뤄지지 못한 데 대해 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시급한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해 법사위를 비롯한 모든 상임위를 즉각 정상화하길 바란다"면서 "우리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야당을 향해 협조를 구했다.

이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우 원내대표에게 법사위를 정상화시키겠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 시간 이후 국회의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