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G마켓이 19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봄 아우터 대전을 연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신제품 9종을 3만원대부터 최대 5만원대까지 균일가로 판매한다. ‘LAP’, ‘에고이스트’, ‘미쏘’, ‘온앤온’ 등 유명 브랜드 봄 아우터 상품도 할인가에 마련했다. 특히 G마켓 단독으로 기획해 선보이는 봄 아우터 9종은 KF패션의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머스트비’, ‘YK038’, ‘케네스콜’, ‘바닐라비’의 올해 신상품이다. 동일 제품군의 판매 가격 대비 평균 50% 인하했으며, 88사이즈 제품까지 특별 제작했다.
자켓은 싱글, 싱글롱, 더블롱, 투버튼롱 총 4가지 종류로 4만9900원에 균일가 판매한다. 봄철 가볍게 걸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의 머스트비 ‘아말리아 싱글자켓’은 베이지와 다크 네이비, 블루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허벅지를 반 이상 덮는 긴 기장감의 YK038 ‘릴리 싱글롱자켓’은 아이보리, 블랙, 핑크 3종의 색상으로 선보인다. 머스트비의 ‘아그네스 더블 롱자켓’은 밝은 그레이톤의 체크와 네이비 색상이다. 케네스콜의 ‘뉴욕시크 투버튼 롱자켓’은 진그레이 체크와 블랙 두 가지다.
야상점퍼는 빈티지한 플라워 패턴의 ‘바닐라비’ 제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균일가 3만9900원에 판매한다. 허리 라인이 들어간 프린트 야상 점퍼과 일자 라인의 플라워 자수 야상 점퍼 2종으로 선보인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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