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의 전 소속사인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이 정상수의 음주 난동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동한 정상수는 작년 2017년까지 한 해 동안 ‘쇼미더머니’를 비롯해 여러 음반 활동을 준비해왔으나 계속된 음주 및 폭력 사건으로 활동을 재개하기에 회사에서의 어려움이 너무 많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계약 해지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어 “비록 계약은 끝났지만 언젠가 다시 재기하길 바랐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난 데에 대해서 저희도 씁쓸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껏 한다는 짓이 여자한테 소리 지르고 오토바이 발로 차기”, “왜 아무 잘못 없는 일반인들이 피해 보고 겁먹어야 되냐”, “스웩을 잘못 이해한 대표 사례”, “상수 얘는 안되겠다. 안 변해” 등 정상수의 행동을 비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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