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제7기 관악약초학교’ 개강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약초 이론 뿐 아니라 약초관리사 자격증도 딸 수 있어
관악약초학교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약초 이론 뿐 아니라 민간 약초관리사 자격증까지 딸 수 있는 일석이조 인기 프로그램이다.
3월5일 개강식과 ‘약초와 건강’ 강좌를 시작으로 ‘면역에 좋은 약초’, ‘혈액순환에 좋은 약초’, ‘약초인문학’, ‘재미있고 유익한 약초이이기’ 등 총 16개 강좌가 열린다.
특히, 약초 해설 전문가 약초 식별법, 발효효소 담그기 등 다양한 실습과 강원도 약초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2차례 운영된다.
약초학교는 약초의 종류, 약초의 효능, 재배방법, 활용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은퇴자나 귀농 준비자, 도시 농업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종필 구청장은 “관악약초학교는 웰빙시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약초에 대한 지식습득과 체험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해 마련한 강좌”라며 “약초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악약초학교에 대한 사항은 관악구평생학습관(☎879-5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