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재, 딩크빌런, 삐삐롱스, 마노컴퍼니, 모두막, 로렌츠 등 6개 업체 입소 ...서대문구, 임대보증금, 임차료, 인테리어, 맞춤형컨설팅 지원
총면적 278㎡에 25∼58㎡ 점포 6개로 구성돼 있다. 이 곳에 금의재(디자인 한복), 딩크빌런(피규어 석고방향제), 삐삐롱스(수제 간식), 마노컴퍼니(사회정서 공감교육), 모두막(소셜 다이닝), 로렌츠(반려동물 간식) 등 6개 청년 창업팀이 입주했다. 종사자는 업체 당 1∼4명으로 총 14명이다.
구는 또 창업준비기, 초기창업기, 성장기 등 사업 단계에 맞춰 창업절차, 점포인테리어, 비즈니스모델 검증, 마케팅, 세무회계, 시장조사 등의 내용으로 2년 동안 경영컨설팅을 해준다.
입주자들은 청년상가 위층(2∼4층)에 있는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 내 카페와 라운지 등 공용 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가좌청년상가에서 창업기반을 다진 청년들이 사업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가치를 구현하고 일자리도 많이 창출하는 기업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일자리경제과(3140-804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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