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걸 CEO는 지난주 스냅 주식 267만5600주를 주당 18.71달러에 매각했다. 지분 매각 금액은 총 5000만여 달러(약 539억5000만원)에 달한다.
지분 매각과 상관없이 스피걸 CEO는 스냅의 지배 권한을 유지하게 된다. 이번 매각 지분이 전체 보유지분 중 차지하는 비중은 1% 상당이다. 스피걸 CEO는 지난해 3월 IPO를 진행하며 작년에는 지분을 한 주도 팔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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