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신규 물건 94건과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30건이 포함됐다.
매각·대부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자로 선정되지만 최고가 낙찰자가 복수일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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