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숨진 사망자가 50명으로 늘어났다.
김씨가 사망함에 따라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사망자는 50명, 부상자는 142명으로 늘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는 지난달 26일 오전 1층 응급실 내 탕비실 천장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면서 발생했다. 대다수의 피해자는 고령의 노인이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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