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이 9년 전 마약에 이어 음주운전으로 두 번째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17일 서울 수서 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그는 발견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인 0.067%였다.
한편, 예 씨는 9년 전 마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다. 지난 2009년 4월 마약류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했고 밀반입까지 한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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