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998년 식물의 특허로 불리는'품종보호제도'가 시작된 이래 2017년 말 현재 식물특허가 천959건이 출원됐고 7070건이 등록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출원 건수 기준으로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은 수치(2016년 누계 기준)로, 우리나라가 종자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품종보호 침해분쟁이 빈번해지고 있어 국립종자원 특별사법경찰관을 통해 종자시장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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