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메이트' 김숙과 핀란드 쌍둥이 자매가 눈썰매 대결을 벌였다.
스키장에 도착한 타샤 프랑스는 하얀 눈을 보고 크게 감탄했다. 이어 정상에 올라온 김숙은 "무서워서 못 타겠다"고 소리 질렀다.
특히 김숙은 순서를 기다리는 어린이에게 "무섭지 않냐"고 물었고, 어린이들은 "내려갈 때만 살짝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눈썰매 경기는 김숙의 승리로 이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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