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선예가 시부모님과 처음 만난 당시를 회상했다.
방송에서 선예 시부모님은 결혼식 당시 사진을 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시어머니는 "이거 보니 진짜 연예인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시아버지는 "애초에 올 때부터 연예인 같지가 않았다. 결혼식 가서 하객들 들어오는 것 보고 연예인이구나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누이는 "선예와 연애한다는 걸 알았을 때 '와! 셀러브리티잖아'라고 했다. 처음으로 만났는데 너무 평범한 거다"면서 "3개월 만나다가 선예가 제임스박을 차버릴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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