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설 연휴 첫 날 고속도로 상황…극심한 교통 정체 ‘느림보 거북이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고속도로/사진=연합뉴스

고속도로/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설 연휴 첫날인 15일 귀성 행렬로 인해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에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정체 구간이 길게 늘어나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에서 광주 5시간40분, 서울에서 대전 3시간30분, 서울에서 목포 6시간, 서울에서 울산 6시간40분, 서울에서 대구 5시간, 서울에서 강릉 4시간40분, 서울에서 양양 3시간5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이날 서울을 떠나는 차량 총 44만대 가운데 오전 11시까지 약 20만대가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했다. 같은 시각 상행선의 경우 자정까지 서울로 들어올 차량 28만대 가운데 9만대가 들어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행선 정체는 오전 11시에서 정오 사이에 절정에 이르렀다가 저녁 7~8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도로공사는 설날인 16일에는 귀성 차량과 이른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려 총 교통량이 537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