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스켈레톤 국가대표인 윤성빈이 남자 1, 2차 주행에 나서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윤성빈의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윤성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속도를 올려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하루 8끼를 먹으며 2~3주 만에 몸무게를 12kg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85kg인데 스타트 스피드가 떨어지지 않는 선에서 몸무게를 더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성빈은 15일 진행된 스켈레톤 1차 주행서 50초28로 트랙 신기록을 달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