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주민모임과 단체면 응모할 수 있다.
구는 무단투기와 소음 갈등 해소,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마을 탐방코스 개발, 동네 사진전, 마을 체육과 음악, 반찬 나누기, 책 돌려보기, 방과 후 어린이 돌봄과 저녁 식사 제공 등을 구체적 사업의 예로 들었다
응모 희망자는 22일 오후 6시까지 ‘이웃만들기지원사업’은 동주민센터에서, 나머지 사업들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이웃이 소통하며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가운데 상호 관계가 돈독해지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