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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 고교서 총기난사…최소 17명 사망(종합)

최종수정 2018.02.15 09:34 기사입력 2018.02.15 09:34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오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7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북쪽 72㎞ 지점의 파크랜드에 있는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수업 종료직전 이 학교 출신인 범인이 반자동 소총인 AR-15를 쐈다.

브로워드 카운티 셰리프국은 사망자 17명 가운데 12명은 학교안, 2명은 학교 밖에서 또다른 1명은 인근 거리에서 발견됐으며 2명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예전에 총격용의자인 니콜라스 크루스(19)를 붙잡아 압송했다. 범행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올해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중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기도와 위로가 끔찍한 플로리다 총격 사건 희생자 가족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학교에서 아이들과 교사, 그리고 누구든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게 해서는 안 된다"고 적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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