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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문화올림픽, 평창의 열기를 북돋운다

최종수정 2018.02.14 20:55 기사입력 2018.02.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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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3일차인 12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 ICT체험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평창=김현민 기자 kimhyun81@

2018 평창동계올림픽 3일차인 12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플라자 ICT체험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평창=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손영규 인턴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매일 열리는 문화행사로 대회 열기를 북돋우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평창 올림픽플라자의 문화ICT관이다. 지난 9일부터 '빛을 따라가는 전시'란 주제로 백남준, 이중섭, 김환기 등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일 두 차례 도슨트(전시해설)를 운영하고 있으며, 15일에는 현재 군복무 중인 영화배우 겸 가수 임시완이 도슨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문화ICT관에서는 세계적인 비디오아트와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작품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일 세 차례 퓨전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소규모 공연도 열린다. 문화ICT관 옆에는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목재 건축양식으로 조성된 전통문화관이 있다. 이곳에서는 매일 국가무형문화재 장인들의 공연과 시연이 열린다. 15일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매듭장(여러가닥의 실을 꼬거나 합하여 매듭을 짓고 술을 만드는 기능) 장인이 보유한 기능 시연을 볼 수 있다. 해금산조 공연도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과 구성진 가락을 뽐낼 예정이다.

강릉에서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기획 공연을 한다. 강릉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갈라쇼가 대표적이다.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는 재즈 콘서트 '재즈미식회'를 한다. 강릉 올림픽파크의 오픈스테이지(거리예술공연)에서는 전통 연희극 '강릉부사납시오!'와 슈퍼스타K1의 준우승자 '조문근밴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손영규 인턴기자 young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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