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아쉽게 실격당한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이 남은 경기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는 쇼트트랙 선수 서이라가 지난 10일 남자 1500m 준결승에서 탈락한 후 올린 “아쉽지만 꿀잼이었다고 한다”는 메시지를 빌려온 것이다. 최민정은 이 게시물을 올리며 서이라를 태그하기도 했다.
한편 최민정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실격 판정을 받아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오는 17일 여자 1500m에 도전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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