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스포츠 강국 미국이 동계올림픽 역대 두 번째로 금메달 100개를 돌파했다.
미국은 1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32)의 우승으로 금메달 한 개를 추가했다.
통산 금메달 100개 달성은 동계 스포츠 강국 노르웨이에 이어 두 번째다.
노르웨이는 소치 대회까지 118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이번 대회에서도 현재 네 개를 추가했다. 미국에 이어 독일이 이번 대회를 포함해 여든세 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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