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아이이치의 기업 가치가 8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IPO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10억달러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바이두는 이번 상장을 통해 아이치이를 따로 떼어낼 계획이다.
바이두의 이번 아이치이 상장 검토는 기존 검색엔진 사업에서 벗어나 모바일, 인공지능(AI) 등으로 영역을 더 적극적으로 확대하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바이두의 에르만 위 CFO는 "자율주행, AI 분야에서 바이두의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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