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설 연휴기간에도 환자는 발생하는데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어디서 확인해야 될까?
구급상황 관리센터 119는 물론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등으로 우리 동네에 문을 연 병원과 약국에 대한 문의가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응급의료포털EGen, 휴일지킴이약국 등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조회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앱(App) ‘응급의료정보제공’을 다운받아 실시간 진료가 가능한 병원과 약국을 찾을 수 있다. 이 앱은 응급처치요령 등도 제공돼 응급 상황 발생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또 가벼운 의약품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총 4종류, 13개 품목을 판매 중이다.
다만 휴일에 진료를 받거나 약을 사는 경우 평일보다 진료비와 약값이 30% 비싸다. 이는 일요일과 공휴일 모두 포함되며 평일에도 야간시간대인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가산된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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