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서울 용산 국방부 내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전담영업점 개점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오평섭 부행장, 김환국 중앙지역영업그룹대표 등 KB국민은행 관계자와 원인철 군사지원본부장, 오원진 인사부장 등 합동참모본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오 부행장은 “KB국민은행은 대한민국 국군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국방부 내 군 장병 등에게 차별화된 금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5년 5월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하는 '나라사랑카드' 사업자로 선정됐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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