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점검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이 설 연휴 하루 전인 14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의학원을 방문해 화재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유 장관은 "원자력의학원은 사고 발생 시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의 인명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로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며 "일부 보완 필요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개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과기정통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안심사회 구축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과학기술과 ICT를 기반으로 효율적 대응체계를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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