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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이, 작년 대규모 흑전 배경은?

최종수정 2018.02.14 08:48 기사입력 2018.02.14 08:48


[팍스넷데일리 고종민 기자] 반도체 및 LED 검사장비 전문(PCB) 기업 티에스이 가 2017년 대규모 흑자 전환했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티에스이 는 지난해 연결기준 23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18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고, 매출액은 46.6% 증가한 1857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실적 성장 배경은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기존 매출처의 시장점유율 확대, 신규사업 매출 증가, 종속회사 실적 개선 등”이라며 “반도체 및 OLED 시장 호조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도 지속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티에스이 의 주력 제품인 반도체 웨이퍼 검사용 프로브 카드, 반도체 IC 검사용 소켓은 각각 반도체 전·후공정에 쓰이는 소모품으로 양쪽 수혜가 가능하다. 업계 안팎에선 지난해 실적 호조의 원인으로 반도체 부품 사업부의 실적 호조를 꼽고 있다.

또한 OLED와 LED 검사장비도 올해 고객사의 신규 라인 투자 및 가동으로 수주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종민 기자 kjm@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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