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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 평창] 평창동계올림픽의 ‘얼굴, 얼굴, 얼굴’

최종수정 2018.02.14 07:00 기사입력 2018.02.14 07:00

개회식 신스틸러 '인면조'부터 때 아닌 이념 논란 부추긴 '김일성 가면'까지…평창의 '얼굴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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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개막 닷새째를 맞은 평창동계올림픽, 화제의 기록과 멋진 선수들의 경기가 연일 동계스포츠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유독 주목받는 얼굴들이 있어 한자리에 모아봤다. 평창의 ‘얼굴, 얼굴, 얼굴’은 과연 누구누구일까?

인면조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주인공은 김연아도, 수호랑과 반다비도 아닌 인면조였다. 화려한 날개짓과 몇몇 유명선수와 배우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얼굴의 인면조는 개회식이 끝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회자되며 진정한 평창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일성 가면

북한 주민들에게 김일성·김정일 초상화는 성화나 다름없는 신성한 물건으로 통용된다. 한데 지난 10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경기에 북한 응원단이 꺼내 든 젊은 남자 얼굴 가면이 때아닌 김일성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한 매체가 이 가면을 두고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쓰고 응원을 펼쳤다’며 대서특필한 것. 하지만 통일부는 “북한에선 절대 그런 식으로 표현할 수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클로이킴

한국계 스노보드 여제 클로이 킴이 부모님의 나라에서 새역사를 썼다. 13일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클로이는 압도적 플레이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1차 시기에서 93.75점을 획득, 2차 시기에선 실수로 41.50점에 그쳤으나, 3차 시기에 무려 98.25점을 획득해 역대 스노보드 종목 최연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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