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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바른미래당 출범, 두당의 장점만 닮은 정당 되길 기대한다"

최종수정 2018.02.13 17:03 기사입력 2018.02.13 17:03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정의당은 13일 바른미래당 출범과 관련 "분당과 당명 취소 등 합당 과정은 다사다난했지만, 두 당의 장점만 닮은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회가 바른미래당의 출범으로 新5당체제로 재편됐다. 바른미래당은 현 다당제의 일원으로서 개혁과제들이 국회 앞에서 좌초되고 있다는 국민의 비판을 제대로 새겨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바른미래당이 합리적인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합리적인 야당의 면모를 보여주기 바란다"며 "정부를 견제할 땐 제대로 비판하고, 적폐청산을 위한 개혁입법에는 함께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최 대변인은 "무엇보다 국민이 바른미래당에 부여한 가장 큰 임무는 기존 정치지형을 새롭게 바꾸는 일"이라며 "양당정치의 카르텔을 극복할 실험이 이번에는 성공하여 국민 기대에 부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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